서론
부스트캠프 멤버십 팀 프로젝트 중 깃전략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.
처음엔 우리팀의 인원이 적어서 깃허브에 있는 upstream repository를 각자 클론해서 feat을 devlop에 합치는 쪽을 생각했었다.
팀원 중 한명이 우형의 Git-flow를 적용시켜보자고 했다..
그래서 우형의 글을 읽게 되는데..
참고
우형의 Git-flow글을 보면서 생각
- upstream remote repository
- origin remote repository
- local repository
- local에서 작업해서 origin으로 push한다.
- origin에서 upstream으로 PR을 보낸다.
- local에서 upstream의 작업을 pull 받아서 다시 작업을 한다.
-> 단방향으로 플로우가 흐르는구나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. 현재 부캠 멤버십에서 업스트림을 다룰 때 fatch and rebase를 하는데 여기선 Pull로 upstream에서 local로 가져오나보다.
궁금한 점
처음에는 플로우를 이루는 각 브랜치들은 어디 repository 에서 움직이는거지??에 대한걸 생각하지 못했다.
master, develop, feature 등 모든 브랜치가 upstream에서 되는건가?? 어디서 각각 있는거지??
팀마다 다르고 상황마다 다르겠지~ 우리팀에 맞게하자!
일단 우리팀은
upstream에는 master, develop 브랜치
origin에서는 develop 브랜치
local에서는 develop에서 각 feature를 브랜치 뜨는걸로 했다.
local feature을 origin에 push하고 origin/feature를 upstream의 develop에 PR보내는 형식!!
결과
Git-flow를 완벽히 따르다기보단 우리팀에 맞게 브랜치도 줄이고 github를 쓰게되면서 auto close issue를 사용하기 위해 develop 브랜치를 default branch로 두는 등 약식으로 조절해서 사용하게 됐다.
후기
신기하다 우아한형제들의 깃플로우 전략은 유명해서 예전부터 한번씩 깃플로우가 뭐지? 하는 심정으로 봤었는데 이제는 upstream, origin, local을 부캠하면서 써봐서 그런지 예전보다 더 잘읽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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